고민하는 나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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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2. 7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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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김준영입니다.
요즘 비도 엄청 내리는데
어떠신가요?
저는 답답하더라구요.
출근할 때나 퇴근할 때나
신발이며 옷이며 머리며 다
젖고, 그 상태로 내 자리에 앉으면
너무 찝찝하고 습합니다.
뭔가 일이 잘 되지 않으면
괜히 비 때문인 것 같고
저만 그런가요?
저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.
그래서 행복에 집착하구요.
물론 현실을 분간 못하고 행복만을 쫓는 사람은
다행이도 아닌 것 같네요
저는 영업일을 하는 사람으로써
고객님께 어떻게 신뢰를 드릴까,
내가 무엇을 해야 나를 믿어주실까,
를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.
많은 고민을 끊임없이 하다가 나온 결론이
내가 믿을만 한 사람인가를 먼저
의심해야겠더라구요.
평소 행실이라던지,
나의 말버릇이나
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지 부터
알고나서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
그것부터 고친 다음에 고객분들에게
나의 상품을 전달해드려야
나 자체로도 떳떳하게 판매를
할 수 있지 않을까 생했습니다.
그럼 제가 쓰는 블로그나
제 말투나 제 행동 자체를
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면서
고객 앞에서 가면을 쓰는게 아니라
직접 저를 당당하게 내비칠 수 있겠지요.
만약 제가 과장 광고나
고객님께 거짓말을 했다면 전
혼자 속으로 끙끙 앓았을 거고
겉으로 다 티가 났을것이며
이 일도 더 이상 할 수 없었을 겁니다.
영업하다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
'그냥'입니다
글 하나 두고 가겠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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